어릴 때는
믿음이 있으면 인생이 조금은 쉬워질 줄 알았다.
기도하면 길이 열리고,
주님을 믿으면 덜 흔들릴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고, 돈을 걱정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나는 신앙인임에도 여전히 불안했다.
그래서 한동안은
‘내 믿음이 부족한가?’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
스스로를 자주 책망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되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삶은
고통이 없는 삶이 아니라
불필요한 고통을 덜어내는 삶이라는 걸.
⸻
주님은 더 잘 살라고 부르셨지, 더 아프게 살라고 부르시지 않았다
우리는 종종
신앙을 ‘더 참아야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조금 더 견뎌야 하고
조금 더 희생해야 하고
조금 더 나를 밀어붙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서.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신앙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면
그건 주님이 주신 짐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기준일지도 모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