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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샤인 Apr 26. 2020

PIX 개인 브랜드화 프로젝트(PBP) 1기 1주차

목표 수립 및 발표

안녕하세요, 디샤인입니다.

개인 브랜드화 프로젝트(Personal Branding Project, 이하 PBP) 1기 1주차를 진행하였습니다. 1주차에서는 일주일간 각자 개인 브랜드화 목표(채널, 아이템)를 수립을 하였고 수립한 목표에 대해 모두에게 발표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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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립 및 발표

김동환

채널
- 영문 이력서
- 링크드인
- 브런치

아이템
- 영문 이력서[Contact, Objective, Certifications, Languages, Education, Key Skills , Reward, Interests, Professional Experience(Company, Year, R&R, Key Achievement)]
- 링크드인[R&R(Roles&Responsibilities), 정보, 스페셜, 경력사항, 학력, 추천 받은 보유기술, 이력, 추천서, 관심분야, 활동)
- 브런치[소개, 작가 키워드, 책, 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웹사이트(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 외 사이트주소)]


이다흰

채널
- Behance

아이템
-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 커리어패스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들기
- 캐릭터 능력치 창처럼 캐릭터와 함께 나만의 능력치 그래프(고민 중)


이치훈

채널
- 브런치(or 미디엄)
- Behance

아이템
- 글과 그림을 통해 풀어낸 '나'의 *스토리북
*스토리북 감성 포인트: 치훈님은 커피 중 오랜시간을 기다려 향을 머금고 풍미를 내는 콜드브루를 가장 좋아하는데 치훈님 역시 오랜 시간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향기를 담아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훈님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스토리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의정

채널
- 노션

아이템
- 커리어패스 정리
- 새로운 컨셉 정의


최재은

채널
- 링크드인
- 브런치
- 인스타그램

아이템
- 한 스타트업에서 시니어 디자이너 없이 인하우스 디자이너로서의 성장과정
- 나를 대표하는 색상-퍼스널칼라, 목소리 톤, 캐릭터 


박서연

채널
- 링크드인
- 이력서
- 노션

아이템
- 이력서(한 줄 소개, 경력 항목)
- 노션(컨셉 잡기, 결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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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의정님의 제안으로 100문 100답을 진행!(feat. 그 시절 싸이월드 갬성)

MBTI: ENTJ, ENFJ, INTP, INFJ, INFP 등 알고보니 1기는 정말 다양한 성격을 보유한 분들의 모임이였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다른 것을 틀리다 보지 않고 다름을 인정, 존중하기 때문에 1기분들이 이리 잘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징크스: 대부분 징크스가 없으셨고, 어느 분이 갬성 살린다고 답한 '전 스핑크스밖에 모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닝포인트: 여러 터닝포인트 중 재수 시절이 있었는데 6분 중에 4분이 재수를 함..재수모임인줄.

좌우명: 각자 멋드러진 좌우명이 있었고 그 중 또 어느 분이 갬성 살린다고 답한 '오늘은 어제 죽어가던 사람이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자아도취: 예쁘다/멋있다, 착하다, 인기가 많다, 연예인에 캐스팅 될 뻔한 적이 있다 등의 질문이었는데 허세에 찌든 싸이 그 시절이었으면 멋지게 포장되었겠지만, 다시 허세를 장착하기엔 너무 오글거려 서로 부끄부끄만..

십 년 뒤에 가지고 싶은 명함: 각자 모두의 바람을 이야기하였고 그 중 치훈님의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명함'을 통해 '브랜딩은 하면 할수록 그 끝은 어떤 브랜딩도 없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진정한 브랜딩인 것 같다.'라는 의정님의 멋진 명언을 끝으로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PBP 1기 멤버 모두 굿굿

1주차를 진행해보니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분들, 굉장히 멋진 분들이라는 것을요. 본업 외 자기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것들을 해내려는 지금 1기 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PIX 프로젝트에 지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화이팅!

음. 0주차와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담에 사진 찍을 때는 v(브이)나 b(엄지척)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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