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 1번은 추사고택과 이응노 미술관이 있는 예산, 2번 은행마을, 3번 마량 포구 4번 홍성스카이타워, 5번 간원암, 6번 서산한우목장.
가는 가을이 아쉬워 길을 나서본다. 일단은 보령에 있는 국립 오서산 자연휴양림에 이틀 간숙소를 예약한다.
에산에 있는 추사 고택의 풍경들... 가는 가을이 아쉽다.
철부지 철쭉... 철이 없다. 때도 모르고...
천연기념물인 백송.. 소나무의 표피가 하얗다. 김정희 선생이 청나라에서 씨를 가져다 할아버지 산소앞에 심었다고 한다.
고암 이응노 미술관과 생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시장에서 사온 아구탕으로 막걸리를 곁들여 저녁 식사.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오서산 자연휴양림의 숙고에서 시장에서 사온 소고기와 구기자 주로 저녁 만찬을 즐긴다.
차를 몰고 가다 만난 철도 건널목에서 기차를 마주치다.
오천항 보령충청수영성의 풍경
홍성 스카이 타워에서 바라본 서해안 갯벌과 섬
홍성의 바닷가의 탑. 아슬아슬하다.
간월도에서 먹은 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