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Fast -Streets Of Fire soundtrack
1984년에 개봉한 다이안 레인, 마이클 , 파레, 윌렘 데포 주연의 롹앤롤 우화!
'스트리트오브 파이어'
레옹은 극장 관람은 못했지만 비디오테이프가 끊어질 정도로
돌려봤던 영화인데요
지금이라도 재개봉한다면 무조건 대형극장에서 보고픈 영화입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이 영화의 싸운드트랙은 명작입니다
주제가 Dan Hartman 의 I can dream about you 는 미국에서도 차트에 오를 정도로 떴던 곡이긴 하지만,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Nowhere Fast(Fire inc.)가 유독 한국에서만 대히트.
당시 국내 라디오 방송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틀어댈 정도였고요
심지어 영화는 개봉한 줄도 몰랐지만 이 노래만은 열심히 들었다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네요
미국에선 제작비 절반의 흥행이었다는데
우리나라에선 흥행했고
일본에선 대박을 터뜨렸죠
군사독재 시절이 아니었다면,
만약에 90년대에 이 영화가 나왔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화 인트로에 나왔던 이 음악도 최고지만
마지막 엔딩에 나온
'Tonight is what it in to be young'도
명반이지요
이 당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주고받던 흔한 문답이 있죠
"브룩쉴즈? 다이안 레인? 아님 피비케이츠?"
전 '다이안 레인'이었답니다 ㅎㅎ
#스트리트오브파이어#Diane_Lane#Streets_Of_Fire#바이크#Tonight_is_what_it_in_to_be_young#Nowhere_Fast#Holly_Sherwood#Jim_Steinman
♡ Nowhere Fast ♡
https://youtu.be/arxD3 Ro9 mAk? si=JZXsdnCAUSQU3 Gh1
영상에서는 다이안 레인이 직접 부르는 것 같지만 실제 노래 실력은 별로인지라 립싱크고요
실제 부른 가수는 홀리 셔우드(Holly Sherwood)라는 당시 백보컬을 주로 하던 가수로
짐 스타인먼(Jim Steinman)과 인연이 있고
당대 인기가 엄청났던 보니 타일러(Bonnie Tyler)의 백보컬을 맡기도 했죠
엔딩 곡으로 사용된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역시 Holly Sherwood가 불렀답니다
♡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
https://youtu.be/cgaHi7IziHI?si=_tj0XIKJIIrlDJ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