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봄날의 햇살
영화는 찾아서 보는 편이지만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알게 되면서
가끔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데요
10년쯤 지난 드라마도 찾아볼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레옹'이 음악방송할 때 가끔 드라마 대사를 들려주기도 했었답니다
그 첫 드라마 대사가 아래 영상이었어요(물론 방송땐 오디오만 나갔지만요)
우영우가 로스쿨 동기이자 친구인 최수연에게 말하는 장면이에요(최수현이 느꼈을 그 감정이 내게 전이됐었거든요)
저 장면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봄날의 햇살' 일 수 있을까? 생각했었죠
여러분은 누구의 '봄날의 햇살'이신가요?
궁금해지는 레옹입니다
레옹도 누군가에겐 '봄날의 햇살'이고 싶은데요
최근 매주 부산엘 가는데 거긴 곧 봄이 오겠더군요
아마도 한두 주만 지나면 봄이 올 것 같아요
새싹들의 기운이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겨울이를 보낼 준비 해야겠어요
- 봄날의 햇살이 기다려지는 레옹 -
https://youtu.be/JnY8QQfve3o?si=XxAmn1i2qxshaLGY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PART2
https://youtu.be/8UlhfWSj4To?si=BElrjyfh_Cltg1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