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 다섯 시 반
'브로콜리 너마저'는 보컬, 베이스의 윤덕원,
건반의 잔디, 기타 향기, 드럼과보컬의 류지로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2005년 봉천동 쑥고개에서 의기투합했답니다
'다섯시 반'은 2010년 발표한
2집 앨범 '졸업'의 맨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곡이고요
보컬 '계피'가 빠진 2기 멤버로 발표한
앨범 '졸업'은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된 청춘들의
불안과 고민을 노래합니다
그 당시 한국과 청년의 심정을
잘 대변했다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울하고 불안하지만
서로 토닥이며 희망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가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새벽 찬공기처럼 공감이 되는데요
여러분~ 브로콜리 좋아하시죠?
브로콜리엔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답니다
몸에 좋은 브로콜리 너마저의 음악으로
5분간 휴식 어떠세요? ^^
#브로콜리너마저#다섯시반#열두시반#윤덕원#잔디#향기#류지#계피#몸에좋은#토닥토닥
https://youtu.be/9S-vDATBQlY?si=tZ5Lxt85oHTYhqFE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모두가 잠든 밤에도 이렇게
뭐 그다지 우울한 기분도 아닌데도
잠들지 못하는 건 참 이상해
뭐 별다른 생각도 나지도 않는데도
괜찮아 눈을 감아
불안이 너를 데려가는
시간을 멈추고
노래하자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모두가 잠든 밤에도 이렇게
뭐 그다지 우울한 기분도 아닌데도
잠들지 못하는 건 참 이상해
뭐 별다른 생각도 나지도 않는데도
괜찮아 눈을 감아
불안이 너를 데려가는
시간을 멈추고
노래하자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