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편지 한 장 받아가셔요~

AI (빙그래) - 산수유

by 레옹


지난달 글쓰기 모임이 끝난 뒤,

우리는 하늘도 바라보고, 해피셀 운동도 함께 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며 가볍게 동네 공원을 산책했지요.

그때 그녀가 조용히 산수유 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그 노란 꽃잎들 사이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신 듯했습니다.

이른 봄이었지만 공원엔, 히어리도 피고 개나리도 피었더랬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늘그래’ 님입니다.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언어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가이자,

레옹의 브런치북 글 벗이기도 한 분입니다.

'마틸다처럼 레옹'의 첫 신청곡과 추천곡을 남겨주신,

말하자면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팬이기도 하죠.


아래글은 늘그래님이 전하는 말입니다.


"저번 '쓺;' 모임에서 공원 걸었을 때 본 산수유나무에 대한 시입니다.

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달린 붉은 열매와 새롭게 핀

산수유꽃이 함께 한 가지에 달린 모습이

부모와 자녀 같기도 해서 썼던 시인데

그 시를 노랫말로 바꿔보았습니다."


https://brunch.co.kr/@alwaysyes/121


AI가 만든 음악이라 해도,

그 안에 흐르는 건 분명 따듯한 사람의 마음이었습니다.

자연의 빛깔을 닮은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한 사람의 정성스러운 시선이 모여

이 조용한 음악 한 곡이 완성된 것이죠.


저는 그 과정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 노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봄의 한가운데 와 있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노란 꽃잎 하나 피어나길 바랍니다.


#산수유#봄의시#늘그래작가#감성음악#마틸다처럼레옹#노란편지한통#AI음악#시와노래#사랑을전하는음악
#쓺;#황보람작가


https://youtu.be/EWqSnuBS33Q?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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