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용준 Jun 23. 2023

다시 태어나면

(딸)    "다시 태어나면 아빠 딸 다시 할 거야."

(엄마) "다시 결혼은 글쎄... 당신 딸 하려고"

(아빠) "다시 태어나면 엄마랑 결혼할 거야. 우리 딸 보고 싶어서."


오늘 들은 이 얘기가 가슴을 촉촉이 적셔온다.

작가의 이전글 [일기] 역경의 역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