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의 부탁(이라고 하지만 강요에 가까운)을
거절하는 건 생각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하지만 거절하지 못했을 때
더 많은 괴로움이 내 마음에 존재하죠
'왜 그랬을까? 왜 거절하지 못했을까.'
이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요
어렵지만 그리고 조금 두렵지만
한번 용기를 내 봐요
어떤 용기요?
미움받을 용기요
아니요
저는 못하겠습니다
안 됩니다
NO
우리 조금 미움받더라도
거절! 연습해 봅시다
30대 후반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