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하지 않고 기억하려고.
그간 보고 듣고 읽은 영화, 드라마, 책 등의 감상문 모음집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정보나 요약 이런걸 바라고 보는 리뷰와는 거리가 먼,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TMI가 잔뜩 버무려진 글들이 될거에요.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날 일은 멀었고, 재택근무 외에 남는 시간에 이것저것 마냥 소비하듯이 슥슥 보고 읽기만 하는 것 보다는 그에 대한 감상을 써서 기록해 놓는게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해서. 인생에서 2번 이상 본, 애증하는 작품들을 돌아보기도 하고, 최근에 봤는데 인상 깊었던 작품들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구요 :D
생각하고 있는 목차 (수시로 업데이트. 순서 바뀔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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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스탑모션애니] 크리스마스 악몽 (팀 버튼)
[SF/액션 영화] 매트릭스
[SF/액션 영화] 뤽 베송 스페셜- 제5원소 & 발레리안
[SF 소설] 마션 (앤디 웨이어) - 원서, 한글번역판, 영화, 후속작 아르테미스 까지
[고전SF 소설] 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하인라인)
[하드코어SF 소설] 삼체 (류츠신)
[액션/히어로? 시리즈] 더 보이즈 - 아마존 오리지널 미국 드라마 시리즈
[소설] Nothing to See Here (Kevin Wilson)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휴먼 드라마] 나의 아저씨
[판타지? 드라마] 호텔 델루나
[판타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SF 시리즈] 스위트 홈 - 웹툰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