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윤 Feb 05. 2020

시작하기 두렵다면

하나씩 하나씩

 사람들은 시작을 겁낸다. 완벽해야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괜히 시작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속된 말로 '까이면 어쩌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도 그랬다. 하고 싶다는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놓은 자격 기준에 미달하는 것 같아 시작을 겁냈다. 일정 정도의 고민과 준비는 필요할 수 있으나 과도한 두려움은 시작 자체를 막아버린다는 부작용이 있다. 백 퍼센트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시간을 보냈다면, 그 시작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신념이 확고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온다. 씨는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두려움의 씨앗을 뿌렸다면 두려움을 거둘 것이고 긍정의 씨앗을 뿌렸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거둘 것이므로 겁내지 말고 시작해보자.

#시작 #두려움 #망설임 

매거진의 이전글 성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