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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변의별 Sep 30. 2022

9월 30일


햇살 반짝이며 시작된

9월의 마지막 날

좋은 날씨가 많아 행복했던 달

이제 내년에 만나야겠죠!



안 좋은 일은 툭툭 털어 버리고

좋은 일은 기억하며

9월의 마지막을 잘 보내주기로요



고두리 울두찌는 오늘부터 중간고사

밤을 새우려다 못 샜는데

컨디션상 자길 잘했다고 하네요

엄마 닮은 긍정 마인드 좋아요^^



금방 한 밥에 설렁탕 먹고 등교해서

시험 보고 왔습니다

시험 기간인 전국의 학생들 파이팅이에요!


가을의 문을 열어 준 9월

모든 분들 고생하셨어요

따뜻한 마음 담아 토닥토닥


시월에는 더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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