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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 자객 Sep 08. 2024

달콤한 시간 ㅡ달리 오마주

은지화 미술 동아리 ㅡ어울림 그림마당

흔히 시간은 흐른다고 하는데 나이는 먹는다고 한다. 시간을 먹으면 나이가 된다. 음식에 고유한 맛이 있듯 먹는 시간에도 맛이란 게 있다. 어떤 시간은 쓰고 어떤 시간은 떮고 어떤 시간은 시큼하고 어떤 시간은 달콤하다. 이 그림이 그대에게 달콤한 시간의 기억을 선사하길 바란다.


https://cafe.naver.com/eunjihwa


● <달콤한 시간> - 호일아트(은지화), 130.0x97.0cm ~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적 기법을 써서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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