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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드로잉- 원주 뮤지엄산(SAN)
패랭이밭에 안개가 오른다.
제주 전라에서 함경으로
아홉의 신라고분이 둥글게 오른다.
물의 정원이 산을 비추고
카페 파라솔이 물방울을 떨군다.
흐르는 길에 한 줌의 기억을 그리다 -그림 에세이 《바람이 걸어온 자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