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에서 투자하기

by 소망이

2024년 봄 예금해 놓았던 400만 원의 예금만기일 날이었습니다. 연 이율 4.5%에 15.4% 이자소득세를 제하고 받은 이자는 153,900원이었습니다.


세금이라는 것이 비중이 크다는 것을 체감한 순간이었어요. 이후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절세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찾을 것도 없이 그 당시 책이며 유튜브에서 절세계좌로 ISA계좌를 추천하고 있었어요. 신랑 또한 이미 만들어 투자를 하고 있었고 저에게도 수시로 권했습니다.


그토록 안 움직이던 마음이 이자소득세 15.4%를 경험하고 나니 변했습니다.

바로 삼성증권 앱을 설치하고 ISA 중개형 계좌를 만들고 40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ISA계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형 기준 수익 200만 원까지는 세금 0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내면 됨


2.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를 통해 간접투자 가능


3. 연간 2,000만 원, 누적 1억 원까지 가능


4. 의무가입기간 3년이어서 중장기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움



물론 위의 장점이 어떤 분께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저와 신랑에게는 맘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면 어느새 만 2년 보유하게 되네요. 현재 저는 ISA계좌에서 S&P500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오늘 기준 30퍼센트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120만 원이 순이익이네요. 200만 원 이하니까 그대로 세금 없이 이익입니다.



이제 전 3월부터 빚 없이 첫 월급을 받게 되는데 우선 신랑의 ISA계좌에 1억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투자와 자산불리기에 있어서 1억은 의미 있는 금액이거든요. 현재 신랑계좌에 2,000만 원이 있다고 하니 2년 정도 후인 2028.3.17일에 원금이 1억이 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엔 제 ISA계좌에 1억을 모을 거예요.


저축 및 투자, 자산불리기에 관심이 있으셔서 제 글을 읽으셨다면, 그럼에도 아직 ISA계좌가 없으시다면 만들어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ISA계좌는 다른 계좌들과 달리 한 사람당 1개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설하실 때 중개형으로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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