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17_경쟁

by 모리아

경쟁은 인류가 문명이 발전하기 전부터 본능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다. 서로에게 에너지를 심어주는 경쟁은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어린아이도 집에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지만 단체 생활에 들어가면 하지 않던 것도 한다. 처음 이 행동을 봤을 때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경쟁의식을 갖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 하기에 나도 해야 한다는 감정을 경쟁이라고 해도 될까? 행동하지 않으면 뒤처지니 움직이게 되는데 그 순간, 아이시절에 가진 경쟁심이 성인이 되어도 변하지 않았구나 했다.

그리고 이 감정을 조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열등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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