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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맹 Jun 02. 2020

뭘 그렇게 같이 하자고 하는지










책 같이 보자, 같이 줄넘기하자, 같이 뛰자....

뭘 그렇게 같이 하자고 하는지...

지금 엄마는 바빠서 못하겠다,

저질체력 엄마는 못하겠다,

싫다, 안할거다.라고 했건만

아이의 마음은 정말 순수하고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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