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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업계포상 Jun 06. 2019

토마토 궁둥이는 빠알개

feat. 웰시코기

무채색의 고된 하루 사이에

혼자 새빨간 토마토가 꼭

웰시코기 궁둥이만큼 뽕실해서

오늘 하루를 견뎠다.



힘들기만 한 하루 속에서도

한 순간 정도는 웃었을지도 모르죠.


당신의 하루에도 웰시코기 궁둥이 어택이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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