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려는 발버둥도...
오늘 나의 고통도...
살고싶어 애쓰는 부단한 발버둥도...
모든 것이 지난 뒤,
조용히 바라보면...
아팠던 생채기에
딱딱한 껍질이 생기고 나면...
때때로 아름다운 흔적처럼...
고귀한 훈장처럼...
그렇게 보일 때가 있다.
아름다움만 남을 때가 있다.
"내 글은 내 삶을 담았으면... 내 삶은 내 글을 닮았으면..." 독일의 넓은 자연에서 세아이를 키우며 가지는 생각과 감성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