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늦어진 술자리에서
큰맘 먹고 용기 내어
요즘 나를 감싸 안은
깊고 무거운 고.독.을
커밍아웃 했는데
다들 별다른 말 없이 그저
그랬구나.. 하더니
각자 술잔을 쓸쓸히
비워낸다
그랬구나..
너희도
고독했구나.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