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백합 수묵캘리그라피
침묵속에도 아름다운 향기는 전해집니다
김도연 @diadoyoun12 님의 '백합' 시를 적어봤어요 :))
진짜배기는 화려한 꾸밈이 없어도 그저 존재자체로 빛이 나죠.
고요하지만 그저 존재자체로 아름다운 향기를 퍼트리는 백합처럼
저도 그런 진득한 사람이고 싶네요.
좋은글과 아름다운 예술을 함께 하다보면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되겠지요?
중환자실 간호사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는 나빛 작가의 일상과 생각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