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움보다 사랑을 선택할 때 달라지는 것

나빛 작가의 수묵캘리그라피 에세이




오늘은! 파울로코엘료의 도서 [내가 빛나는 순간]과 함께하는 10번째 캘리그라피 입니다^^




사랑과 친절은 미움과 공포보다 훨씬 잘 퍼져 나갑니다.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코엘료, 114p




오늘은 내가 빛나는 순간 책과 함께 하는 마지막 캘리네요. 한 책에서 이렇게 많은 작업을 보여드린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참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었는데요.







'좋은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정적인 글보다 긍정적인 글을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과 가까이하면 그 나쁜 기운에 전염돼서 나도 덩달아 별거 아닌 일에 화 내게 되잖아요. 반대로 밝은 미소, 평온한 마음,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을 보는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까지도 기분이 좋아지요. 덩달아 저도 그런 성격으로 바뀌기도 하고요.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라도 이왕이면 긍정의 시선으로 쓰인 글들을 캘리로 작업하면서 오늘의 제 마음도 좀 더 밝아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 주변엔 사랑이 가득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고 있지요. 나빛캘리그라피 채널에서 그런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나빛캘리그라피의 작품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사랑과 친절이 가득한 에너지를 널리 널리 퍼트리고 싶어요.

오늘도 저와 함께해주셔 감사해요. 한 분 한 분의 응원 댓글이 그리고 좋은 말씀들이 제게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업들로 인사드릴게요.



수묵 캘리그라피 작업하는 모습과 함께 저의 이야기를 드려요 ^^

여러분의 댓밥(밥처럼 힘이 나는 댓글)은 사랑입니다 ♥


https://youtu.be/vQQD8G1KYm0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명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