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

백합 수묵캘리그라피


침묵속에도 아름다운 향기는 전해집니다




김도연 @diadoyoun12 님의 '백합' 시를 적어봤어요 :))


진짜배기는 화려한 꾸밈이 없어도 그저 존재자체로 빛이 나죠.

고요하지만 그저 존재자체로 아름다운 향기를 퍼트리는 백합처럼

저도 그런 진득한 사람이고 싶네요.



좋은글과 아름다운 예술을 함께 하다보면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되겠지요?�





매거진의 이전글 미움보다 사랑을 선택할 때 달라지는 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