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TV 경연 프로그램만 봐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춤 잘 추는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다들 왜 이렇게 요리는 잘하는 건지
요즈음 브런치를 보며 새삼 또 느낀다.
글 잘 쓰는 사람 진짜 많다.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도, 또 그것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참 많다.
세상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들 덕분에 내 삶이 힐링되기도 한다.
나는 사실 대단히 잘한다고 내세울 것은 별로 없으나 노력해서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 보고 싶다.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열심히 해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