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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쿠나마타타 Feb 06. 2023

잃어버린 몰입의 힘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

제 글을 보자마자 고개를 들어서 주위에 핸드폰을 보는 사람이 몇명인지 한번 관찰해 보세요.


지하철, 버스면 더 확연할것이고 커피숍을 가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아마 보이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핸드폰을 보고 있을겁니다.

책 인스타브레인에는 사람은 하루에 평균 6000번 핸드폰을 만진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뇌의 활동이 저하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우리뇌는 ‘모르는게 있으면 네이버에 처보면 되는데, 지도를 켜봐도 되는데’ 하면서 핑계를 되기 때문이에요.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노트필기하는 학생에 비해 컴퓨터로 필기를 하면 그 다음날 기억의 50%는 휘발된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를 하는 사람들의 1/3은 불안증상을 보이고 있고 저자의 나라인 스웨덴에서는 국민의 80%가 정신건강을 위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몰입을 빼앗기지 않았나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일주일에 두번은 시계만 차고 출근합니다.

시계만 차고 출근해도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에는 무조건 책을 읽습니다.


김상운님의 와칭이라는 책에서도 전자기기를 차단하고 숲속에서 4일동안 지내는것 만으로도 창의력이 50%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디지털디톡스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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