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놀러온 여동생, 그리고 함께 인도에 계시던 시엄마!
사돈 지간이라 불편할 법도 한데 특유의 애교 많고 밝은 성격으로
시엄마와도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밥도 잘 먹고 ( + 많이 먹고) 어른을 어려워 하지 않으면서도 예의바르고 싹싹한게
어머님은 무척 예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겹사돈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하하핫
시월드 18년차 며느리의 일상과 사랑, 가족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