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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싸리나무
산책하다가 평소에 안 가던 길로 가봤는데 둥글둥글한 식물이 있었다. 날마다 가던 공원인데 한 구석에 모여있으니 귀여웠다. 이름이 뭘까 궁금했는데 친구가 싸리나무라고 알려줬다. 알게 된 이유 날마다 보러 가고 있다. 산책길에 귀여운 나무를 알게 된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던 날이다.
아침과 산책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