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 오라
빼곡한 찬바람 사이로
살포시 봄향기 새어나
아직은 매서운 동(冬)기운
기죽어 움츠린 노란향
몸뚱인 여전히 시려도
마음은 어느듯 꽃동산
봄오라 흔드는 손짓에
살며시 기지개 예쁜봄
호주 살다, 한국 살다, 여행지에서 한달도 살다. 계속 살고만 있는 중. 현재는 리셋 상태 복구중. https://www.instagram.com/doable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