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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성 May 29. 2020

가장 중요한 사람에 관하여

예수님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오히려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셨다. 부처님 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로 모함도 당하고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성자(聖者)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 평범한 우리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못 받는다고 슬퍼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면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평범하지만 내 곁에서 나를 기억해주고 위로해주는 그 사람이 다른 모든 사람을 합한 것보다 가치가 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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