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이 여의치 않을 때,
시금치로 대체한다.
요즘 시금치가 저렴하기도 하고
바질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바질이 주는 향.은 못따라간다는 생각이다.
바질 페스토가 개인적으론 훨씬 맛있다.
식감이 좀 살도록
시금치를 너무 잘게 갈지 않았고
올리브유도 듬뿍 넣었다.
수업마치고 점심으로,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해먹을 예정이다.
보통은 식재료들을 프렙해 놓거나,
소분해 놓거나,
소스나 페스토를 한가득 만들어 놓아 저장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은 확실히 깊어진다.
숙성된 맛이 좋다.
시금치 페스트
오늘은 또 맛이 어떤지
살짝 맛 한 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