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스터리 역작
반전의 반전
확신하는 순간, 모든 예측은 빗나간다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장르의 거장,
오야마 세이이치로가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역작
안녕하세요! 요나입니다 :)
제가 리드비 출판사에서 두 번째로 담당하게 된 신간,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의 《붉은 박물관》이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 진행 후
차주 21일 목요일에 정식 출간된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D
소장욕구가 마구 불타오르는
붉은색의 강렬한 표지가 인상 깊지 않나요?
디자이너님께서 너무너무 힘써주셔서
감사한 결과물이 나온 듯 하네요!
이번 도서는 '본격 미스터리' 장르에 충실한 작품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1기~2기에 이르러
쟁쟁한 배우들이 연기한 드라마도 제작되었답니다.
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일본 미스터리의 산실인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아비코 다케마루, 노리즈키 린타로, 아야쓰지 유키토 등
쟁쟁한 회원들 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범인 맞히기의 명수'였다고 하는데요.
혹 여러분은 '독자에게 도전하는 미스터리'란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지혜를 짜내면 당신도 범인을 맞출 수 있다"는 기조 하에
독자에게 작품 속 탐정과 똑같은 단서를 쥐어주고
수수께끼와 트릭을 밝혀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작품을 뜻합니다.
독자는 말 그대로 등장인물과 공정한 조건 하에서
범인 찾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죠! :)
(도전 정신을 불태우는……)
소개만 봐도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작품 아닌가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p.s. 현재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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