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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학소년 Oct 15. 2023

부산국제영화제 IP마켓 참가

독광정육 콜렉션팀

안녕하세요. 문학소년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IP 마켓에 교보문고에서 제가 쓴 소설인 [독광정육 콜렉션팀] 을 포함한 다양한 IP를 이용하여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타슈켄트 강의 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교보문고에서 열심히 제 작품을 세일즈 해 주셨습니다.

저를 대신해서 홍보를 해 주신, 교보문고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IP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진 만큼,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곳 브런치도 수많은 브런치 작가님들의 창작의 결과인 IP를 좀더 폭넓게 세일즈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이번 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브런치의 많은 글들이 너무 특정 주제로 치중되어 홍보되고 있는데,  이러한 방향은 브런치 본사는 물론, 이곳 브런치 생태계의 수익성과 관련된 환경의 조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권한 없는 제가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자 변하지는 않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현재의 브런치 비즈니스가 우리나라 창작과 IP 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독광정육 콜렉션팀]을 120화까지 잘 마무리한 후, 브런치도 다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소년 드림


https://nalcee.com/product/info/5966

조상복, 부모복, 형제복 하나 없는 팔자로 태어나, 하는 일마다 안 되고, 대학졸업 후 작은 회사를 다니던 련은.


우연한 기회에 대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억울하게 회사에서 잘린 후에 이혼까지 하고, 빈손으로 독광동 정육골목의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옥탑방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다가 아래층으로 통하는 구멍을 다시 발견하고, 그렇게 아래층의 독광정육점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 아저씨들과 재회한다. 련은은 아저씨들과 함께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묘하고 유쾌한 독광정육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잔혹 코믹 감동 가족극 <독광정육 콜렉션팀>


[매주 화,목,토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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