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인데 전지전능해보여
이선 몰릭의 '듀얼 브레인'을 휴가를 이용해서 완독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의 부교수가 인공지능에 대한 통찰을 알려준다고 하니 읽지 않을 수 가 없었다. 교육자로서, 부를 갈망하는 한 인간으로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잘 활용하여 자아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내가 사용하는 정도가 얕아서일까? 저자만큼 충격적은 아니었으나 어릴적 써봤던 '맥스'라는 프로그램-사용자의 답변에 맞춰 정해진 답변을 해주던 가상 대화 프로그램이다.-과 대화나누던 설렘에서 시작하여 나의 의도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발상에 도움을 준다거나 서칭을 맡겨놓으면 알아서 심도있게 찾아주는 모습에서 놀라움을 느끼게 된 것 같다. 특히 교육부분에서 요즘 왜 이렇게 AI를 활용한 교육이 강조가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게 된 것 같아서 강의자료 제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제 인공지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의 단계에 이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