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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음악 27일] Noviembre Sin Ti

보드라운 감성으로 주말 시작 feat.핑번역

행복한 토요일이 왔다

난 단순한 행복이 좋다

핑핑이가 내 곁에 있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이런 행복한날 무슨 말이 필요할까. 보드랍고 감성적인 노래로 한번 가보려 한다. 저번 Creo En Ti 를 통해 소개했던 감성 보이스의 Reik의 노래다.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이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상대방을 떠나보낸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잘 녹여낸 매력적인 이 노래 :)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핑핑이와 함께 하기 위해 글이 짧아보이는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Reik - Noviembre Sin Ti

La tarde se aleja

(저녁은 저 멀리 물러가고)
El cielo está gris

(하늘은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La noche aparece sin ti

(네가 없는 밤이 다가오고있어)
Callado en la playa

(조용히 마주하는 바닷가)
Te lloro en silencio otra vez

(침묵속에 너를 울부짖고있어, 난 이렇게 또 다시)
Me ahoga esta pena

(이 슬픔이 날 숨막히게해)
No puedo vivir

(난 살수가 없어)
Las olas no me hablan de ti

(파도조차 너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해 주지 않아)

Sentado en la arena

(모래위에 앉아서)
Escribo tu nombre otra vez

(다시 새겨보는 너의 이름)


Por que te extraño

(그래.. 네가 그리워서)

Desde aquel noviembre

(그 11월부터)
Cuando soñamos juntos a querernos siempre

(우리가 함께 영원히 사랑할 것을 꿈꿔왔었는데)
Me duele este frío noviembre

(지금 만나는 이 11월의 추위에)
Cuando las hojas caen a morir por siempre 

*가사는 siempre(항상,~때마다)로 되어있는데 들리는건 diciembre(12월)네요. 

(낙옆은 지고, 지는 낙엽에 내 마음이 아파)

*(11월의 추위에 나는 아파, 12월까지 계속 낙옆은 지네)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sentir que la lluvia

(내리는 비가 말해)
Me dice llorando que todo acabó

(모든것이 끝나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pedirle a la luna

(달에게 말해)
Que brille en la noche de mi corazón

(어두운 밤 내 마음속에서 빛나 달라고)
Otra vez

(다시 한번)
Otra vez

(그렇게 또 다시 한번)


Quisiera decirte

(사실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Que quiero volver

(제발 다시 돌아와달라고)
Tu nombre va escrito en mi piel

(너의 이름은 내 몸에 각인될거라고)

Ya es de madrugada

(이미 지금은 새벽이 되었어)
Te sigo esperando otra vez

(그래 난 여전히 또 너를 기다려)

Por que te extraño

(그래.. 네가 그리워서)

Desde aquel noviembre

(그 11월부터)
Cuando soñamos juntos a querernos siempre

(우리가 함께 영원히 사랑할 것을 꿈꿔왔었는데)
Me duele este frío noviembre

(지금 만나는 이 11월의 추위에)
Cuando las hojas caen a morir por siempre

(낙옆은 지고, 지는 낙엽에 내 마음이 아파)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sentir que la lluvia

(내리는 비가 말해)
Me dice llorando que todo acabó

(모든것이 끝나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pedirle a la luna

(달에게 말해)
Que brille en la noche de mi corazón

(내 마음속에서 밤에 빛나 달라고)
Otra vez

(다시 한번)
Otra vez

(그렇게 또 다시 한번)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sentir que la lluvia

(내리는 비가 말해)
Me dice llorando que todo acabó

(모든것이 끝나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
Es pedirle a la luna

(달에게 말해)
Que brille en la noche de mi corazón

(어두운 밤 내 마음속에서 빛나 달라고)
Otra vez

(다시 한번)
Otra vez

(그렇게 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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