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승환 Jul 19. 2024

내게 이야기를 다오.

(답답해서 chatGPT와 놀아 보았다)


미래에 사람들이 모두 멸종하고 로봇들이 애완견과 애완묘만 기르며 사는 일상의 모습을 버지니아울프 스타일로 써줘


ChatGPT


2050년, 인류는 긴 전쟁과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아 있는 인구는 희미한 기억 속의 환경 보호와 인공 지능을 이용한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인류의 마지막 세대들은 결국 자연에게 양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 십 년이 지나고, 도시는 초록으로 덮여 있고, 고급 로봇들이 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도로 발전된 인공 지능 시스템들은 도시의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며, 인간의 자연 파괴적 행동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시 한 구석에는 로봇들이 애완견과 애완묘를 기르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들 로봇은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애완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정성스럽게 돌봐 줍니다. 그들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애완동물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존재를 의미 있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과거 인간들이 남긴 기술의 유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생태적 복원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로봇과 애완동물들은 공생의 희망적인 상징으로, 이 지구가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삶의 형태를 발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래에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되어서 살아남았고 여러 직종들은 로봇이나 ai가 대신하고 있음 그중에도 종교가 점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고 무속인들도 마찬가지로 많이 줄어들엇음 조상신들이 신내림을 받을 무속인 무당이 줄어들어서 서로 무당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는 초단편 소설을 버지니아  울프 스타일과 김동식작가 스타일을 섞어서 써줘

ChatGPT

2050년, 지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직종들이 로봇이나 인공 지능에 의해 대체되었고, 인간 사회는 점점 더 자동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변화는 종교와 무속의 전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로우라라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옛날의 신앙과 전통을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종교의 수행자들이 줄어들면서, 무속인들도 더 이상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무속인, 레이라는 젊은 여성이 자신의 마을에서 유일한 신내림을 받는 무당이 되었습니다.


레이라는 예로우라라에서 유명한 무속인이었지만, 그녀의 신앙과 능력을 믿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도시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에 휘둘려 종교적인 신앙이 형체를 잃어가고 있었고, 이로 인해 무당들 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도시의 신봉자들은 레이라를 비롯한 무속인들의 신앙을 시험받고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고, 그 결과 종교적 신뢰는 약화되고 있었습니다. 레이라는 자신의 능력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도 자신의 신앙과 자리를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예로우라라의 무속인들은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도시는 기술과 종교의 균형을 찾기 위한 긴 여정에 들어섰습니다.




만약에 미래에 신내림을 받을 수 있는 무당이 한 명만 남게 된다면 수많았던 조상신들과 신령님들은 어떻게 될까 쇼킹한 결말을 넣어서 단편소설을 써줘

ChatGPT

2055년, 예로우라라의 무당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기술의 발전과 인간 사회의 변화로 인해 신앙과 종교는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었다. 예로우라라는 과거처럼 강력한 신들과 신령들이 거주하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고대의 신들과 신령들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져가고 있었다.


레이라는 예로우라라에서 유일하게 신내림을 받는 무당으로 남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과 신앙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주었지만, 그녀도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의 신앙은 레이라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그녀는 이런 책임감과 부담 속에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레이라는 예로우라라의 숲 속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한 동굴을 발견했다. 그곳은 고대 신들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레이라는 그동안 이곳에 대해 들은 것이 없었다. 호기심에 사로잡힌 그녀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충격적인 발견을 하게 되었다.


동굴 안에는 예로우라라의 모든 신들과 신령들이 수십 명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오랜 세월을 기다리며 자신들의 인간들과 연결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레이라는 놀람 속에서 그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이 왜 여기에 있었는지 물었다.


신들과 신령들은 자신들의 인간들이 잊혀지고, 신앙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며 절망하고 있었다. 그들은 레이라가 마지막으로 남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신들의 존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의 신내림을 간청했다.


레이라는 마음을 떨면서도 그들의 부탁을 수락했다. 그녀는 예로우라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존재와 신앙을 되살리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 날부터, 레이라는 신들과 신령들의 신내림을 받아서 예로우라라의 마지막 남은 신앙의 잿밥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삶을 살아갔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라는 자신이 혼자 남은 마지막 무당이라는 사실에 대해 언제나 외로움을 느끼며, 그녀의 신념과 존재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었다.




초단편 소설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오 이건 정말 어렵네요.

우화같은 아님 미래를 그려보는 그런 글을 구상하려다가 힘이 들어서 CHATGPT따위에 지고 싶진 않지만 재미삼아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이야기는 언제나 단순하고 패턴이 있으며 단어에 연상되는 딸려있는 상징과 은유들은 비슷한 듯 합니다.


글쟁이들은 사기꾼과 유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플리 증후군까진 안가더라도 글로 없은 것을 있는것 같이 보여주어야 하고 있는 것을 없는것 같이 감춰야 합니다.

100%의 거짓말보다 10% 20%의 진실을 섞은 허구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구라지만 감동이군 내지는 구라지만 날 흔들어 놓았어 아님 적어도 피식이지만 재밌네...


글 쓰는게 참 쓰네요 

마음도 써야되고 속도 쓰고 입도 쓰고...

인생이든 세상사가 이름따라 간다니

글을 쓴다 말고 달다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글을 달고 싶네요

글을 달디 달고 싶으네...




















매거진의 이전글 江湖文林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