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습니다 part1.
<타임>지 기자를 거쳐 세계적인 여행작가가 된 피코 아이어는 '그만두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뭔가가 당신을 수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뭔가에 수긍할 수 없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택이고 인생 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그만둔다는 것은 꿈을 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선회다."
- <타이탄의 도구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