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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S Mar 14. 2024

기독교인들은 사랑을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장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 일서 4: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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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을 뺀다는 것은 정체성이 없는 것과 같다

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을 하는 행위와 마음은 말씀대로 계명대로 실천하는 삶이기도 하다


2024년은 모두가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다

모두가 적이 되어 내편과 또 다른 내편으로 분열과 갈라짐으로 한국은 지금 모두가 화가 나있다

한국의 국민들은 서로를 믿을 수도 없으며

한국의 시민들은 분노와 답답함으로 삶의 방향성마저 흔들려 버리고 있다

국가와 시민의 분열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언제나 악의 세력들이다


말씀대로 행하면 사랑 안에 우리 모두가 있기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으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지만

우리 모두가 말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사랑이시라는 이 말씀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보이는 현상과 들리는 말에 미디어가 진실을 전하는지 전하지 않는지에 대한 분별마저 잃어버린 채

한국은 지금 국가와 시민들의 분열과 분노로 더 가속화시키며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조차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분열을 화합으로 이끌어가는 데에 지도자 역할을 못하고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한국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애틋한 사랑을 아름답게 묘사하지만

현실 속에서 살아 있어 생명으로 다 가야 와 할 진정한 사랑의 모습은 한국 사회에서는 그려지지 않고 있다

언제까지 텔레비전 화면 속에 예쁜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연애에만 빠져 한국사회에서 실천해야 할 진정한 사랑과 연애는 실천하지 않으며 내편이 아니면 적으로 간주하는 우매한 국민성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어야만 할까


온전한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이겨낸다

모두가 국민도 국가도 서로가 서로의 이익과 기득권을 잃을까 봐 두려워 서로를 적으로 만들어 사랑의 열매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잃을까 두려워 사랑 안에 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랑이는 단어조차 논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망각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국가도 시민들도 각자의 이득과 기득권을 잃을까 두려움이 아니

우리의 모두의 이익과 힘을 서로 연합하는 사랑으로 더욱더 채워가야 하는 과정 속에서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자들이라는 것을 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은 잃을까 두려운 것이 아닌

사랑은 온전히 내 것을 다 주는 것으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온전히 다 주신 사랑처럼 닮아가는 형상을 지니는 기독교인들로 거듭나야 한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그리고 주는 사랑이 온전함으로 더하여지는 것이 원리임을 알아야 한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 잃을 것에 대한 어리석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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