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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차원 수준이 너무나 높아진 지금의 세상 속에서 끊임없는 이론과 지식들이 삶을 지배하고 있는 지금의 이 시대에
선한 양심은 더욱더 사라지고
거짓된 마음은 더욱더 증가되고
세상은 인성이 마비된 혼돈의 소용돌이에 갇혀 버렸다
기독교인들도 잊어버린 말씀의 목적들
성경의 말씀이 가진 본연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실천
우리가 이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직 말씀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헛된 말에 빠져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엇을 확증하는지 모른 채
선한 양심이 사라진 지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유린하며
진실이 아닌 거짓된 지식의 전달로 사람들의 믿음을 흔들어 버리며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진리는 하나인데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었었
나에게도 상황이 있었어
그런 상황이니 어쩔 수 없었어
선한 양심을 가지는 것은 진리이지만
나는 당했으니
나도 복수할 거야
선한 게 살면 다쳐 같이 강해져서 다시는 나를 함부로 하지 않게 할 거야
선하게 살면 손해가 많아
손해가 많은 인생을 살 수는 없어
그러나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사람이 만들어낸 변론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쳐 가는 것 같다
복수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선한 양심이 무너지는 것은 내가 복수를 하고 싶기 때문이며 더 이상 내가 다치며 손해 보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한 나의 악한 마음이 같이 숨어 있는 것을
세상적인 변론으로 나를 정당화시키는 논리이기에
이 변론들은 결국엔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고 죽이는 끝이 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
모두가 선에서 떠나 악한 양심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기에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이 변론들을 만들어낼 인간들의 마음을 아셨기에
말씀으로 계명으로 이 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다
“너희는 원수 갚는 일을 하거나 동포에게 앙심을 품지 말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 <레위기> 19:18
You shall not take vengeance, nor bear any grudge against the children of your people, bu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Leviticus 19:18(New King James Version)
“···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주겠다 하고 주께서 말씀하시노라.” – <로마서> 12:19
··· do not avenge yourselves, but rather give place to wrath;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ys the Lord. – Romans 12:19(NKJV)
성경 속에 있는 답이 아닌 사람이 만들어낸 수많은 변론과 이론의 홍수에서 진리가 없어지고 참이 아닌 거짓의 이론들 속에서 있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인간본성 속에 있는 악함을 더 지향하고자 하는 본성이 선한 본성을 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무수하게 만들어낸 변론들 속에 우리의 양심은 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악함들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지만 묵인하고 외면할 뿐이다
한국사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발전하지만
한국의 인성과 인격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변론의 사상으로 하여금 선보다 악을 추구하고 있다는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