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물고기자리 Dec 18. 2023

나는 이 책을 어떻게 번역하게 되었을까?(귀한 서점에)

안녕하세요,

출판번역가 J입니다.


오늘은 제가 번역했던 역서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어떻게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많은 번역가가 일감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잖아요?


저는 이 책을 평소에 알고 지내던 번역가분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생각도 못 했던 기회라 번역가에게도 인맥이 참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계기였답니다.


번역가라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홍보, 퍼스널 브랜딩 관리와 더불어 인맥을 쌓는 일도 중요하지요.


언제 어디에서 일감이 들어올지 모르니까요^^


여러분은 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고 계시나요? 


퍼스널 브랜딩 관련해서는 제가 조만간 영상을 또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에 몇 시간 번역해야 책 한 권 번역할 수 있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