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지난 번에 제가 민음사 젊은작가 시리즈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소설 시리즈를 소개해봤어요. 바로 핀 시리즈입니다.
핀 시리즈는 제가 정말 아끼는 소설 시리즈인데, 책 자체가 너무 예쁘기도 하지요.
<친애하고 친애하는>, <내가 되는 꿈>, <우리가 잃어버린 것>등등 제가 정말 아끼는 소설들, 저의 한 시절을 살린 소설들은 전부 핀 시리즈에 들어 있답니다.
나오는 족족 모으고 또 나눔하고 하다가 이제는 영상에서 보이는 정도만 남았는데요,
여러분들도 혹시 모으고 계신, 혹은 가장 좋아하는 핀 시리즈 소설이 있다면 자랑해주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소설을 읽는 이유, 소설 덕분에 한 시절을 넘긴 이야기도 풀었으니 많이 봐주시길 바랄게요. 혹시 아직 제 채널을 구독 안 하신 분이 있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