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오랜만에 원서 소개 영상 올렸어요:)
제가 일 때문에 읽기 시작한 한 권의 책이 있는데 정말 소개 안 하고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요.
사실 저는 유명인들이 추천한 책은 일부러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 역시 그래서 안 읽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읽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웬걸, 진즉에 읽을 걸 엄청 후회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힌트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스토너>, 콜로라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