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한국인만큼 영어 스피킹에 집착하는 민족도 없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 때문에 그토록 많은 단어를, 문법을 공부하고도 영어로 문장 하나 내뱉지 못하는 실정 때문에 더 그런 듯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가 영어로 말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같은 맥락에서 모두가 영어를 잘 하려고 기를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영어 100일만 하면 원어민처럼 말한다는 류의 책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책이랍니다ㅎㅎ
한국인은 도대체 왜 그렇게 영어 스피킹에 집착할까요?
이 문제의식을 갖고 영어 공부 관련 영상 2편을 찍어봤는데 이번 영상은 그중 1부입니다.
저의 의견에 공감하신다면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