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새 어떤 원서 읽고 있나요?
요새 제가 읽고 있는 원서는 수잔 최의 <Flashlight>라는 책이에요. <파칭코>가 별로였던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 거라는 지인의 추천에 읽기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재미있습니다 ㅎㅎ
난도가 낮지는 않은 책이라 진도가 좀 더디긴 한데,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처음에는 쉬운 원서만 읽던 제가 어떻게 소설까지 읽게 되었는지, 그리고 책 번역까지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짝 소개하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이 짧은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저의 원서 읽기 여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