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머리가 아직 다 나지 않아 부숭부숭한 머리를 한 둘째는 오빠가 먹는 자두를 따라먹어봅니다.
한 입 먹고 놓고, 또 한 입 먹고 놓고, 그렇게 자두 세 개를 딱 한 입씩만 베어 물어 놓더니...
이젠 상 위에 올라가 엄마 젓가락으로 밥을 떠 드시는 2살 아기 둘째.
너무 열심히 먹어서 차마 젓가락을 달라고는 못하겠네요. ㅋㅋ
근데 젓가락으로 밥 몇 톨씩 떠서 언제 배 부르려나...;;;
정서적 치유를 위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