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후 Sep 08. 2022

젓가락으로 다 먹어 치울 테다~!!

머리가 아직 다 나지 않아 부숭부숭한 머리를 한 둘째는 오빠가 먹는 자두를 따라먹어봅니다.

한 입 먹고 놓고, 또 한 입 먹고 놓고, 그렇게 자두 세 개를 딱 한 입씩만 베어 물어 놓더니...

이젠 상 위에 올라가 엄마 젓가락으로 밥을 떠 드시는 2살 아기 둘째.

너무 열심히 먹어서 차마 젓가락을 달라고는 못하겠네요. ㅋㅋ


근데 젓가락으로 밥 몇 톨씩 떠서 언제 배 부르려나...;;;

이전 14화 곰돌이 인형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