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료한 둘째는 집 안 여기저기에 새로운 발명과 예술의 흔적(?) 들을 남깁니다.
청소는 엄마 아빠 몫.
며칠 전에는 반투명 서랍을 가져다 남아 있던 어항용 자갈을 잔뜩 깔고 물을 부어서 무언가를 만들었어요.
어항 장난감에 있던 물고기들을 안에 넣고 베란다에 갖다 놓더니 “바다”래요.
바다...
이름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정서적 치유를 위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