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항상 사람을 태워줘서
이번엔 사람이 말을 태워준다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지만,
둘째의 말타기가 생각나는
무서운 어부바.
(이전 필명 쿠후) 비 오는 하늘을 날며 그림과 이야기를 짓는, 우소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