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를 할까요? 아니면 병사로 군 복무를 할까요?
왜 우리 간부들은 이런 전역의 길을 선택해야만 했을까?
ROTC 의무 복무기간은 28개월
소위 1호봉 : 월 170만 원 x 12개월 = 약 2000만 원.
중위 1호봉 : 월 190 x 12개월 = 약 2250만 원.
중위 2호봉 : 월 200 x 4개월 = 800만 원. 거기에 퇴직금도 약 500만 원 정도가 나온다.
ROTC 근무한 친구와 현재 우리 중대장님이나 다른 ROTC 장교분께 물어보니 수당으로 월 +30만 원 이상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러면 훈련기간이나 전역 전에 휴가 가는 기간을 대충 빼도
수당 : 22개월 x 30만 원 = 약 660만 원.
상여금 군 복무 기간 동안 대략 본봉 x4의 돈을 받기 때문에 약 680만 원
다 합치면 실수령액은 약 6900만 원
복무기한 차이: 28개월 - 18개월 = 10개월.
저축액 차이: 4100만 원 -1000만 원 = 3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