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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당
크리스마스 성탄 미사
by
이준
Dec 25. 2024
오랜만에 미사를 드린다.
명랑하게 들리는 아이들의 성가대 소리.
성탄을 축하하는 교우들의 목소리.
축복하는 신부님의 이야기.
어릴 때는 밖이 더 즐거워서
미사가 끝날 때만 기다렸는데,
이제는 미사가 일찍 끝나는 게
못내 아쉬웠다.
오랜만에 건네는 평화의 인사.
모두 평화를 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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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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