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블루> 은궁아트웍 에세이
전체를 보여주지 않아도 충분히 빛난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초승달처럼
ps.
모든 것이 빛날 때 나 혼자만 어둠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
모두 어디론가 바쁘게 흘러가는데
그 틈에 혼자 멈춰 서서
그대로 굳어버린 듯한 기분
너도 나와 같다면 말해주고 싶어서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초승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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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요
story
<어떤 날의 블루>
: 은궁아트웍 에세이
초승달도 충분히 빛난다_Blue on
글 /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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