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전하는 이김의 의미
정치’(政治)에서 ‘정’(政)은 바르다의 ‘正’(정)과 일을 하다 또는 회초리로
치다의 의미인 攵(등글월문 = 攴)이
합쳐서 이루어진 말이다.
즉, 바르게 하기 위해 일을 하거나
회초리로 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물(水)의 넘침에 의한 피해를 잘 수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治)는 특히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부조화로운 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뜻한다.
정치(政治)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부조화로 운 것,
부정적인 것을 바로잡아 극복하는 일이다.
정치(政治)는 다른 말로는 수기치인(修己治人)
즉 자신을 닦은 후 남을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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